그 대용물을 공정한 비교가격 또는 시장 비교가격에 의해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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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금속, 금은화폐, 기타 종류가 다른 통화 또는 그 대용물을 공정한 비교가격 또는 시장 비교가격에 의해 교환하는 것. 압바시야조시대와 그 이후 상업경제의 발달에 따라 융성했다. 10~11세기의 이라크는 금은비교가격이 대개 다음과 같다. 법정통화인 디나르(금화)와 디르함(은화)의 공정교환비율은 15:1이었다. 시장교환비율은 금은절대량의 증감 등에 의해 15~20:1 사이를 변동했다. 칭량()화폐인 표준중량의 순금금속과 순은금속의 공정교환비율은 13⅔:1이다. 시장교환비율도 동일하다. 표준중량을 가지는 순금금속과 법정디르함은화의 교환비율은 17:1이다.

그 러나 일상의 거래결제에는 각종의 중량·가치를 나타내는 법정 또는 개인적으로 제조된 금은화폐 및 거푸집에 쇳물을 부어 만든 금속·은가루·은알갱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그 순도를 조사해 계량으로 실질가치를 평정하고, 수수료를 징수해서 환전에 종사하는 환전상(싸라프(ṣarrāf))의 존재가 필요했다. 10~11세기 바그다드의 아운거리는 이들 환전상의 상점이 줄지어 있는 금융가였다. 11세기전반의 이스파한에는 이들 금융업자가 약200점포 모여, 주위에는 벽으로 봉쇄되고, 특정한 문으로 출입하는 특별구역을 이루고 있었다. 바스라 기타 도시에도 거의 동일했다.

공 공경제에서는 지방의 주와 도에서 각종 화폐·어음을 통하여 세금 등의 공금을 순금·순은의 가치기준으로 산정하고 현금화하는 업무를 행하는 금융업자가 있으며, 수수료에 해당하는 이윤을 가산해서 유리한 환산을 행하는 어음의 이득은 막대했다. 은알갱이는 핫바(보리2알의 중량)를 표준형량으로 계산되고, 은가루(fidda mu-kassara), 주조한 은금속(fidda musāgha)은 디르함을 단위로 계량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전 [sarf] (이슬람사전, 2002.11.15,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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